'원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표지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원도심 문화유산 답사기 책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목은 '원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이 책은 부산포 역사, 초량동 산복도로, 원도심 근대유산, 대중문화 속 부산, 피란민 삶과 먹거리, 피란수도 심장부, 피란민 마을, 근대 조선업 발상지 등 8개 주제로 문화유산 설명과 사진 등을 담았다.
집필자가 원도심 문화유산이 가진 역사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려고 직접 답사하며 알게 된 역사 이야기와 느낀 점도 서술했다.
시민들이 원도심 문화유산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문화탐방 지도도 부록으로 실었다.
이 책은 부산시 소재 공공도서관과 부산시 문화유산과 홈페이지(http://www.bssisa.com)에서 볼 수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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