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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갤럭시S21 출고가 99만원대 출시 임박, 아이폰12 미니 특판 프로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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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삼성전자에서 출시 예정인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출고가격이 확정되면서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갤럭시S21의 기본형 출고가는 99만 9천900원으로 삼성전자가 국내에 출시한 5G플래그십 중 100만원 미만으로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S20 보다도 약 20만원 이상 저렴하게 출시되면서 보다 소비자들이 신모델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지는 갤럭시S21은 국내 시간으로 15일 온라인으로 발표된다. 제품 출시와 관련된 발표를 시작으로 22일 사전 개통,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형은 6.2인치(출고가 99만 9천 900원), 플러스 6.7인치(출고가 119만9천원), 울트라 6.8인치(256GB는 145만2천원, 512GB는 159만9천400원)으로 확정됐다.


갤럭시S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하고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10배줌 망원 카메라 등을 적용한 울트라 모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모델은 삼성전자의 혁신적 기술이 모두 접목되어 있는 스마트폰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S21의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1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양상이다. 스마트폰 가격할인 경쟁이 심화되면서 구형 모델들의 가격 할인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버스폰에서는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역대급 사전예약 사은품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카페에서만 진행하는 단독 행사를 통해 30만원의 가격 할인과 리노앤코 정품케이스, 10여종의 기프트박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갤럭시S21 구매 예정자들의 접속이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삼성전자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사전예약 사은품은 울트라 기준 갤럭시버즈 프로와 S펜, S펜전용케이스로 약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신 제품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얼리어답터들을 위해 15일 공식 사전예약 이전에 신청할 경우 하루 먼저 갤럭시S21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이 다양한 사은품 행사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구형 모델의 소진을 위한 스마트폰 가격할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아이폰12 미니는 20만원대로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Z플립 10만원대, 갤럭시S20 울트라 30만원대, 갤럭시S20 FE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교체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21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구형 모델의 가격 할인 행사가 파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하려는 분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어 “갤럭시S21 프로모션도 눈 여겨 보신다면 신모델을 발 빠르게 손에 넣어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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