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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천안·아산서 5명 추가… 확진자 가족 2명, 감염경로 미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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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천안 서북구보건소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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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천안지역 확진자 4명은 이날, 아산지역 확진자 1명은 전날(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확진자 4명 중 2명(791~ 792번)은 각각 경기도 성남과 천안 확진자의 가족이며, 2명(790, 79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산지역 40대 확진자(250번)도 증상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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