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참치 수출업체 에스앤비인터내셔널, 경북 청도에 150억 투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3일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첫번째)가 체결식이 끈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2021.1.3/©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3일 참치 가공·수출업체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청도읍 송읍리에 내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참치 해체·가공을 위한 냉동시설, 가공·포장라인, 입·출고장 등을 짓고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첨단위생관리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200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