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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 어제 확진자 152명…6일연속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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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일째 100명대를 기록했다./제공 = 경기도의료원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일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13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5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만192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7일 191명, 8일 188명, 9일 187명, 10일 141명, 11일 167명 등 6일 연속 200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엔 강동구 가족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돼 총 5명이 신규 확진을 받아 현재까지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7명 늘어 누적 1167명을 기록했으며,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224명을, 양천구 요양시설Ⅱ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51명을 나타냈다.

또 기타 확진자 접촉이 6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 4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사례가 54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50명이 됐다.

서울에서는 현재까지 1만608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5585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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