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3일 오전 6시 20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빌라 1층 A씨의 작은방 침대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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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전 6시 20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빌라 1층 A씨의 집 작은방 침대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빌라 내 16가구의 입주민 20명을 구조했고, 이 과정에서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은 침대 위 라텍스 재질의 침구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부산=뉴시스] 13일 오전 6시 20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빌라 1층 A씨의 작은방 침대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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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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