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광주서 기존 감염경로 관련 3명·해외입국 1명…누적 1375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밤사이 광주광역시에서 BTJ 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12일 하루 4명이 확진됐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기발표된 3명 등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75명으로 늘었다.


이들 확진자 중 2명(광주 1372~1373번)은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지인 효정요양병원 환자다.


효정요양병원발 누적 확진자는 환자 83명, 직원 25명, 가족·지인 12명 등 120명이다.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1명도 확진됐다. 광주 1374번은 입국 즉시 격리시설인 5·18교육관에 입소해 검체 검사를 받아 추가 이동 동선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 사례는 10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명(광주 1375번)은 전남 나주 거주자이며,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