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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계속된 한파, 두껍게 자리 잡은 고드름…동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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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된 한파에 수도관 터질까 봐 세탁기도 제대로 못 돌리셨을 겁니다. 이렇게 다들 조심해도 수도관이 동파되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소방대원들은 두껍게 생긴 고드름을 제거하느라 하루 종일 분주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빌라, 소방대원이 옥상에서 줄을 타고 내려와 4층 보일러 배관에 생긴 두꺼운 고드름을 깨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