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부당한 억류" vs "동결 자금 해결"…사태 장기화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이란 외무차관을 만나서 억류된 한국 선박과 선원의 석방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란 아락치 차관은 사법부 결정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서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테헤란에 도착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차관을 만나 한국 선원 억류와 이란 동결자금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