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서울 등촌동 아파트 단지 온수관 파열…난방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9일) 새벽 5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천여 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복구 작업은 오늘 오전 중으로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너지공사 측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기계실 내부 온수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