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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쏟아져 나온 수백 명 교인들…수차례 고발에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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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 명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쉽게 잡히지 않는 집단감염이 문제입니다.

여전히 수백 명이 모여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일부 교회들을, KNN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늦은 저녁 부산의 한 교회에서 400여 명의 교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