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뒤늦게 나간 제설차, 정체에 갇혀…재난문자도 늑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로 상황이 이렇게 어려웠는데, 정작 제설차량이나 교통 정리하는 경찰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 예보에 한파경보까지 내려졌지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당국에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8일)까지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그젯밤 지자체 민원실에는 눈 치워달라는 전화가 빗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