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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이란의 한국 유조선 억류(나포)와 관련해 초치된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이란대사가 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도착,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202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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