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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범인 목소리만으로 몽타주…뻗어가는 AI,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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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도 AI 로봇의 말싸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범인의 목소리만 듣고도 얼굴 몽타주를 만들거나, 노래 같은 창작물을 직접 만드는 것처럼 AI 기술이 무한한 영역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1년 당시 9살이던 이형호 군은 서울 압구정동 한 아파트에서 유괴돼 43일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