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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호트 격리' 당시 무슨 일이…말문 연 요양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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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양병원발 집단감염은 이미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부천에 있는 한 요양병원 원장이 코호트 격리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하면서 같은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소식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확진자가 60명 이상 나오자 보건당국은 매우 단호했다고 합니다.

[요양병원장 : 현 상태 그대로 모두 멈춤, 절대로 이동하지 마라. 한 방에 여섯 분이 계시는데 네 분이 확진자면 두 분이 음성인데 같이 계실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