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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이 500명 중 1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 발생률은 0.2018%로 집계됐습니다.
실제로 서울에서 최근 4주간 발생한 확진자 수가 그 이전 10개월여간 발생한 수치를 모두 합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자치구별 발생률은 종로구가 0.29%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중구(각 0.23%) 순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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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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