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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021 새해 첫날, 차분하고 한적…하늘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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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1년 신축년 첫날, 어떻게 보내셨나요? 예년과 다르게 한 해를 시작한다는 설렘보다는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셨을 텐데요.

하늘에서 바라본 새해 첫날 풍경을 홍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짙게 드리워진 구름 위로 신축년을 밝히는 첫해가 떠오릅니다.

휴일이지만 쉼 없이 돌아가는 산업현장.

눈발이 휘날리는 평택항에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차들이 속속 들어오고 새해 첫 수출 물량을 실은 화물선들도 파도를 헤치며 출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