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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타종 없는 새해 밝았다…해변 폐쇄돼 '랜선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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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힘겨웠던 지난 한해를 보여주듯 올해는 보신각 종소리도, 해맞이 카운트다운도 없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늘 인파가 몰리던 일출 명소는 썰렁했고, 도심 해맞이 장소는 통제됐습니다. 그래도 각 지자체의 '랜선 해돋이'가 조금이나마 새해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시작을 알리는 첫해가 강릉 바다 위로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