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코로나로 멈춘 '제야의 종'…2021년 새해 첫 모습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서울 보신각에서 울렸던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여느 해와 다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희망이 담긴 새해 첫 모습들을, 정혜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는 보신각이 아닌 온라인에서 울렸습니다.

코로나 감염 우려로 67년 만에 처음으로 현장 타종 행사 없는 새해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