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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캐디 · 낚싯배 선주 등은 제외…또 바뀐 '5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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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연휴 동안 수도권에서는 5명 이상 사적으로 모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떤 것은 되고, 또 어떤 것은 안 되는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죠. 방역당국이 좀 더 구체적인 지침을 내놨습니다.

장세만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정부가 지난주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하자 방역당국에 관련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8명이, 4명씩 두 테이블에 나눠 앉으면 식당 출입이 가능한지, 4명이 한 조로 골프를 칠 때 캐디, 즉 경기 보조원을 동반해도 되는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