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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다사다난 2020 이젠 안녕…2021은 '온라인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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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올 한 해도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웃음보다는 한숨이, 희망보다는 걱정이 더 많았던 2020년의 마지막 8시 뉴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2월 31일, 평소 같으면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가올 새해를 맞이할 시간입니다마는 올해는 그런 일상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매년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던 제야의 종 행사도 67년 만에 취소됐습니다. 서울 보신각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