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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날씨] 2020년 마지막 날 '전국 꽁꽁'…서울 영하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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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오늘(31일)도 매서운 세밑 한파에 옷차림 든든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륙으로는 영하 15도 안팎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고 바람이 더해지면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 춥습니다.

낮 동안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새해의 첫날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다음 주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