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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빚은 늘고 대출은 막혔다…알바 뛰는 사장님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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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세계 대공황 이후 경제 분야 최대 사건이라는 코로나19로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더 커졌습니다. 특히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올해는 더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작업장 한편 한 때 주문 내역이 빼곡히 적혀 있던 화이트보드가 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