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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빚은 늘고, 대출 막막 "코로나 빨리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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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 코로나가 일상을 집어삼키면서, 사회적 양극화는 훨씬 더 심해졌죠. 특히 경제적 취약계층일수록 타격이 더 컸습니다.

먼저 자영업자들의 올 한 해 삶은 어땠는지 제희원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작업장 한편 한 때 주문 내역이 빼곡히 적혀 있던 화이트보드가 휑합니다.

호프집에 건어물을 납품해 왔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호프집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