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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울릉도 눈 30cm' 새해 첫날까지 폭설 · 한파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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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하루 만에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진 가운데, 호남에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정읍에는 30cm 넘는 눈이 쏟아졌고, 대설경보가 내려진 광주에서는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경사로에서 힘껏 차량을 밀어보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헛바퀴만 돌리던 차들이 하나둘 갓길에 멈춰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