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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교정시설 확진 800명↑…동부구치소 4차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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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코로나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추가 확진자는 1,050명으로 이틀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함께 지내는 요양시설과 구치소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동부구치소를 비롯해서 전국 교정시설에서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800명이 넘습니다. 정부는 특별 방역 기간이 끝나는 새해 1월 3일 전에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