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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지역의 통행금지 시작 시간을 오후 6시로 2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한 달 넘게 1만 명을 상회하는 데 따른 조칩니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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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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