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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청소 작업 중 설탕 더미 와르르…하청업체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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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양에 한 식음료업체에서 어제(28일) 설탕 창고를 청소 중이던 하청업체 직원들이 무너진 설탕 더미에 깔렸습니다. 1명이 결국 숨졌는데, 작업 안전수칙은 제대로 지켜졌는지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하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구급대원들이 하얀 가루 더미에 깔린 작업자를 삽으로 파내며 구조합니다.

오전 8시 반쯤 경기 안양의 동아오츠카 공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