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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확인…영국서 입국한 일가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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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에게서 전염력이 훨씬 강한 걸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영국에서 오는 항공편을 일주일 더 중단시키고, 모든 입국자를 상대로 추가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이 밝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3명입니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던 가족으로 지난 22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사를 받고 확진된 뒤 격리 치료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