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집중M] "발코니 확장 1억"…청약 열풍에 '끼워팔기 갑질'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집값 상승이 계속되면서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에 나서는 서민들이 늘고 있죠.

이 같은 청약 열풍을 틈탄 건설사들의 이른바 '옵션 갑질'이 도를 넘고있습니다.

발코니 확장에 붙박이 가구, 가전제품 까지.

많게는 수십개 품목을 합쳐서 억대의 옵션을 만들어 놓고, 사실상 계약을 강요 하고 있는 건데요.

가격이 적정한지 심사 장치도 없다보니까 서민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