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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영국발 '변이' 기내 전파 가능성"…승무원 등 추가 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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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관련한 추가 조사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오늘(28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12월 22일에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던 한국인 가족으로 입국한 4명 모두가 확진 판정을 받고, 3명으로부터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