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가전 ‘발뮤다’,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

28일(월)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발뮤다 인기 제품들 최대 40% 할인 판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커머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쇼핑라이브’가 28일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가전 브랜드 ‘발뮤다(Balmuda)’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발뮤다’는 토스터, 랜턴,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 상품들을 선보이는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 아름다운 제품 디자인과 세심하게 담아낸 기술력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카카오쇼핑라이브X발뮤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토스터/청소기 등 총 6종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한다.

방송을 기념한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해 우선, ‘토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트레이/마그넷컵’을 증정하며, ‘스피커’ 구매 고객에게는 6만9000원 상당의 ‘캐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해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중 총 6명을 추첨해 ‘발뮤다 더 라이트스탠드(3개, 판매자 49만9000원)’, ‘랜턴(3개, 판매가 19만9000원)’을 증정한다.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로 시작된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출범 6개월 만에 누적 시청 횟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유통 시장 내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 12월 22일 SPC그룹과 진행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방송의 경우 누적 시청 횟수가 약 22만 회를 기록했으며,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 4만 개가 완판돼 거래액 약 11억을 달성했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는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럭셔리 가전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발뮤다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 내에서도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