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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양천 · 철원 · 순창…각 지역 요양시설서 연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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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뿐 아니라 요양시설을 통한 집단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요양원에서 벌써 26명이 확진됐고, 강원도 철원에서는 요양시설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확산될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에 한 요양시설입니다.

건물 1층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지난 21일 한 직원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닷새 동안 모두 26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