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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용신 플라스틱 공장서 불…2개 동 전소·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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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저녁 경기 용인시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쉬는 날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을 잡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컨테이너 벽 너머에서 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소방차 여러 대가 사이렌을 울리며 속속 도착합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