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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정부, 화이자·얀센 백신 추가 계약…"도입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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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외국 제약사들과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추가로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분기에는 미국 얀센의 백신을 도입해서 접종을 시작하고 화이자 백신 1천만 명분도, 내년 3분기에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추가로 계약을 완료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얀센사의 백신 1천600만 명분입니다.

먼저 얀센은 이미 발표한 400만 명분에 200만 명분을 더해 모두 600만 명분을 들여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