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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해외연수 가겠단 의원님들, 작년엔 '베끼고 짜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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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의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도 내년 해외연수에 억대의 예산을 책정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그럼 그동안 다녀온 연수는 얼마나 내실 있었는지, 지난해 연수보고서를 분석해보니, 예전 걸 베끼고 짜깁기한 게 확인됩니다.

TBC 박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해외연수, 대구 대표도서관과 대구기록원 건립에 참고한다며 일주일간 2,600만 원을 들여 스페인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