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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국 기대수명 최대 3년 줄었다…2차 대전 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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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지금까지 32만 명 넘게 숨진 가운데 미국인의 기대수명마저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인구 증가율도 12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한 병원 주차장에 임시 환자 수용시설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98%까지 치솟자 급히 손을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