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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스키장 중단 · 해맞이 명소 폐쇄"…'특별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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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24일부터 시행

<앵커>

방역당국이 크리스마스이브인 모레(24일)부터 신정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3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합니다. 스키장 운영은 전면 중단되고,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는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먼저 5명 이상이 참여하는 사적 모임에 대한 금지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회식이나 파티 등은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식당에서는 5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