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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구하라 죽음 뒤 나타난 친모…법원이 본 상속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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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숨진 가수 고 구하라 씨의 재산 분할 소송에서 구 씨를 키운 아버지가 아이들을 떠났던 어머니보다 재산의 20%를 더 받아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건 부모의 당연한 의무지만, 홀로 키운 아버지의 기여분을 특별히 인정받아야 한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가수 구하라 씨가 세상을 떠난 뒤 빈소에는 구 씨의 모친이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