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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강형욱 해명하자 설채현 사과…"과민반응 경솔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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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설채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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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5일 설채현 수의사는 자신의 SNS에 "내가 경솔했다"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설채현은 "몇일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날 믿어주는 분들중에서도 날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 내 개인적인 인스타라 날 아시는분들에게라도 믿음을 주고자 그리고 의심만은 받지말자라는 생각에 우리 친구들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줄은 몰랐었다"고 밝혔다.

"가볍게 생각한 내 실수"라며 "이렇게 보일줄 알면서도 억울하고 의심받는건 싫어서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기사가 난것도 아니고 몇몇 날 좋아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이었을텐데 내가 과민반응했다. 여러분들을 통해 다시한번 배웠고 다시한번 참는법을 배우겠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짧은 생각으로 불편드린분들께 죄송하고, 다음부터 더 신중한 언행과 개인적인 것보다는 문화와 잘못된 일들에 대한 얘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설채현은 동물 훈련사 겸 수의사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 반려동물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지난 24일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폐쇄회로(CC)TV 감시, 막말 등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다시 강씨의 주장을 재반박하는 전 직원 주장이 제기돼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이하 설채현 글 전문.

제가 경솔했습니다

몇일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저를 믿어주는 분들중에서도 저를 의심하는 일이 생겼고

제 개인적인 인스타라 저를 아시는분들에게라도 믿음을 주고자 그리고 의심만은 받지말자라는 생각에 저희 친구들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줄은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한 제 실수입니다.

이렇게 보일줄 알면서도 억울하고 의심받는건 싫어서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기사가 난것도 아니고 몇몇저를 좋아하지 않은 분들의 의견이었을텐데 제가 과민반응했습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다시한번 배웠고 다시한번 참는법을 배우겠습니다.(사실 학창시절 제가 하지않은 일에 대해 의심받아 '내가 하지 않았으면 된거지 '란 생각에 가만히 있다가 기정사실화되어 힘든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적극 해명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를 비난해주신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봤고 조롱도 많았지만 처음엔 왜 내 입장은 생각해주지 않아줄까라는 생각에서 너무 내 입장만 생각했구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족욕 빼고는 다 의미있는 댓글이었다 생각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불편드린분들께 죄송하고

다음부터 더 신중한 언행과 개인적인 것보다는 문화와 잘못된 일들에 대한 얘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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