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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화현장] 경쟁에서 살아남는 '관종'의 4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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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관종의 조건 / 임홍택 / 웨일북]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던 '관종'을 새롭게 규정하는 <관종의 조건>입니다.

'관심 종자'에서 '관심 병자'의 의미를 떼어내고 '관심 추종자'라는 가치중립적 용어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심을 무기로 삼고 시장을 장악하는 관심 추종자가 되기 위한 '가시성'과 '협력성', '진실성', 적정선 등의 네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