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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통발 사용 금지했지만…'위험천만' 도루묵 잡이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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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강원도 동해안엔 관광객들이 몰려서 제철 맞은 도루묵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로 밤중에 많이 잡다 보니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이 찾아온 강원도 고성의 한 항구 깜깜한 방파제와 갯바위에 사람들이 모여 통발을 던지고 있습니다.

한 참 뒤 끌어올린 통발에는 도루묵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