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OJ는 이틀간의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면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 장기금리를 0%로 유도하는 현행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BOJ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을 위한 자금 지원 조치의 만기를 내년 3월에서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더 나은 방법들을 검토할 예정이며, 내년 3월 정책회의에서 다양한 조치들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한국시간 기준 오후 3시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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