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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예산 32억 중 700만 원 썼다?…지지부진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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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낙후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체적으로 재생하게 한다며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란 게 시작됐습니다. 이제 자리 잡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저희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점검해보니, 예산 집행과 사업지 선정 등에 문제가 적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산 남구의 한 주택가.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선정돼 내년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