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종구(사진) 국민의힘 전 의원이 1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후보 중 유일한 호남 출신으로서 서울에 사는 호남분들이 실망하지 않을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부동산·세금 등 경제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경제전문가’로 통하는 이 전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이던 지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막기 위해 감사를 청구했었다.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