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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지금도 어렵다"…3단계 격상 여부, 자영업이 최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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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 두기를 3단계로 올리는 기준이 됐다고 해도 정부가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건 경제적 피해가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장사하기 어려운데, 3단계로 가면 45만 곳 정도가 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당장 단계를 올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 두기 강화에도 확진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거리 두기 강화의 영향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