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버린 아스팔트 폐기물 때문에 강아지가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폐기물에 빠진 유기견'입니다.
태국의 한 산업단지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시커먼 데 빠져서 전혀 움직이질 못하고 있는데 몸부림칠수록 더 깊숙이 내려가기만 합니다.
강아지가 빠진 곳은 바로 사람이 함부로 버린 아스팔트 폐기물이었는데요.
이 모습을 본 인근 카페 주인이 신고를 해서 구조 작업은 시작됐습니다.
긴급구조대가 이렇게 굴착기까지 동원한 후에야 강아지를 구조할 수 있었는데요.
강아지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서 수의사들이 털과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닦아내 치료한 결과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이 강아지가 빠졌던 아스팔트 폐기물은 산업단지 인근 도로를 보수하는 데 사용하고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누리꾼들은 "인간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했군요." "너무 불쌍해‥ 이젠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atichon Online)
▶ 코로나19 현황 속보▶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버린 아스팔트 폐기물 때문에 강아지가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폐기물에 빠진 유기견'입니다.
태국의 한 산업단지입니다.
강아지가 시커먼 데 빠져서 전혀 움직이질 못하고 있는데 몸부림칠수록 더 깊숙이 내려가기만 합니다.
강아지가 빠진 곳은 바로 사람이 함부로 버린 아스팔트 폐기물이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