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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 하자, 편의점서 20분간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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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편의점 주인이 손님으로부터 마구 폭행당했습니다. 요즘 같은 때 마스크 턱에 걸치고 있는 손님에게 제대로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편의점 안으로 들어옵니다.

편의점 업주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하자 장난하듯 손을 흔드는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