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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수도권 274명 병상 대기…경기도 "대학 기숙사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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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천 명 확진 가정, 1만 병상↑ 추가 확보토록"

<앵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병상 부족입니다. 현재 수도권에 중환자 입원 가능 병상은 단 13개만 남아있습니다. 수도권 병상 배정 총괄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 그곳 상황실에서 시시각각 현황을 파악하고 있을 텐데 병상 문제 얼마나 심각한 수준입니까?

<기자>

예,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이 수도권 병상 배정을 총괄하는 국립중앙의료원 공동대응상황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