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미 "첫 코로나19 백신, 14일부터 각지 도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긴급 승인하고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문위원회가 이를 접종하도록 권고한 가운데, 미국도 현지시간 14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미 정부 코로나 백신 개발 프로그램 운영책임자는 브리핑을 열어 화이자 백신이 미 전역에 있는 배송지 145곳에 도착하기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 백신 최초 공급분은 총 3백만 회 투여 분량으로, 앞으로 3주 안에 지역 약국 등 지정 접종 시설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